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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유 전기자전거', 1월 4일부터 정식 운영

작성일 : 2020-12-30 16:47 작성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김포시의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이 운영지역을 확대하고 운영 대수를 늘려 2021년 1월 4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사진=김포시 제공)

지난 9월부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일레클은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운영지역 확대 목소리가 높았다.

이를 반영해 김포시와 일레클 운영사인 ㈜나인투원은 원도심 지역인 김포시청 주변, 풍년마을, 걸포·북변지구와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접한 양촌역, 양곡지구, 조류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 입구까지 운영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높은 이용률을 감안해 운행 대수도 기존 200대에서 100대를 추가해 총 300대를 운영한다.

㈜나인투원은 이용현황을 모니터링 해 최대 400대까지 증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 배치되는 일레클은 전국 최초로 자동 잠금 방식이 적용되고 휴대폰 거치대 공간에 사물인터넷(IoT)이 탑재된 최신형 모델이다.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김포지역의 일레클 누적 가입자 수는 1만3천138명에 달했다.

누적 이용 횟수는 5만1천664회로 가입자 1명이 최소 4회 이상 탑승하며 높은 재이용률을 보였다.

일평균 이용 횟수는 700회로 1회 탑승 시 평균 14분, 2.5㎞ 정도를 이용했다.

11월 한 달간 이용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점심시간부터 이용객이 늘다가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피크를 보이고 이후 밤 11시까지도 꾸준한 이용률을 보였다.

반납지역 빅데이터로 살펴본 최대 이용 지역은 운양역, 2위는 장기역이었다.

운양동 카페거리, 모담마을 동쪽, 가현사거리, 한강센트럴자이, 은여울마을, 구래역 인근의 이용률도 높았다.

이용요금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첫 5분 1천100원, 추가 1분에 100원씩이 부과되며 지정 보관대 반납 시 100원을 할인해 준다.

김포시와 ㈜나인투원은 정기이용권 다양화 등 추가적인 할인요금제를 검토하고 있다.

㈜나인투원은 현장 출동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편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일레클'을 검색해 추가하거나 고객센터(1800-1192)로 전화하면 된다.

김포시는 일레클 도입과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문화팀을 신설한다.

자전거도로의 신설과 유지관리는 물론 평지가 많은 김포의 특성을 살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첨단 공유 모바일 교통수단인 공유 전기자전거가 김포시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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