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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순항

작성일 : 2020-12-28 12:15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및 발전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발전용 개별요금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 가격으로 공급하는 기존 '평균요금제'와 달리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다.

가스공사는 지난 12월 14일 내포그린에너지와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555MW)에 2023년부터 15년 동안 연간 약 33만5천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가스·발전 분야 공기업인 가스공사와 남부발전, 플랜트 기술을 가진 롯데건설이 핵심 역량을 결집해 성취한 상생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각 부문의 경험과 기술력 조화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안정적인 수급관리가 필요한 발전소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사업 기간 중 내포그린에너지의 수요 패턴에 맞춰 천연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자사가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생산기지를 활용한 LNG 인수 유연성 제고 및 공동 도입 등을 통해 내포그린에너지를 비롯한 발전사들에 가격 경쟁력 높은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이어 이번에 내포그린에너지와 두 번째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한 가스공사는 현재 2∼300만 톤 규모로 발전사들과 협상 및 입찰 중이며, 이 중 복수의 발전사들과는 내년 초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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