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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내 방에서 즐기는 축제 '청소년 ON스티벌'

작성일 : 2020-11-09 12:38 작성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중구가 오는 14일 오후 2시 '2020 청소년 축제 야∼호∼'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중구청 제공)

청소년들의 또래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돼 줄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진행방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와 동일하다.

중구청소년센터 체육관에 무대를 꾸며 사회자가 진행하고 청소년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축제에 참여한다.

축제 영상은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을지로전파사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행사 내용은 중·고등학생 대상 보컬(랩, 밴드, 보컬) 및 댄스 경연과 e-스포츠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경연으로 이뤄진다.

구는 보컬, 댄스 경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방역수칙 준수하에 참여팀들의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은 14일 축제 당일 공개되며, 이때 최우수, 우수, 장려를 가리게 된다. 심사는 심사위원 외 100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도 함께 한다.

청중평가단으로 참가하기를 원하는 학생은 중구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경연을 즐기며 자원봉사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e-스포츠 경연은 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온라인 예선전이 개최되며, 축제날 4강 경기가 실황으로 방송된다.

e-스포츠 경연에서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시상된다.

경연 중간에는 중구청소년센터 동아리 '아멜리아'의 축하 댄스 공연과 중구민 프로게이머 이준용이 참여해 청소년들과 대결해 보는 '프로게이머를 이겨라'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흥과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지난달 26∼30일까지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중구 School Attack'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 School Attack'이란, 희망 학교를 찾아가 VR게임, FIFA온라인 등 게임존을 설치해 소규모지만 아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장충중, 대경중, 덕수중 등 3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서양호 구청장은 "맘껏 활동할 시기의 청소년들이 코로나로 제약을 받아 안타깝다"며 "이번 축제는 각자의 공간에 있지만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날만큼은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재미있게 보고 신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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