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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부산 북구,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 전시 이어져

작성일 : 2020-10-15 13:16 작성자 : 김나연 (uuje95@gmail.com)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도시철도 구포역에 조성한 '감동진 갤러리'에서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차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사진=부산북구청 제공)

2021년 본격적인 개관을 앞둔 '감동진 갤러리'에서는 8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3회의 설치미술전으로 파일럿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전시 'OVER THERE(저 넘어)'에 이어진 이번 전시는 '꽃 피우다'(작가 안재국)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작가는 구포역을 통해 오가는 많은 노동자의 애환을 교차하고 만나며 매듭으로 얽혀 있는 무수한 선으로 표현한다.

'OVER THERE(저 넘어)' 작품에 덧입혀지는 '꽃 피우다' 작품은 희망을 좇아 무한한 공간 속에서 땀 흘려 움직이는 많은 이들의 노고를 말하고 있다.

오는 12월에 예정된 세 번째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아 작가와 그림책 작가인 안희정 씨의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해 상상 속의 마을을 재현하는 설치미술로 구성한다.

'감동진 갤러리'에는 문화해설사가 배치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가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정명희 구청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라며 "북구 주민들이 오가는 발걸음 가운데 예술작품을 통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감동진 갤러리' 파일럿 전시회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는 12월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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